Kaleidocycle은 종이접기 중에서 계속 돌아가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이동흔
선생이 수학과 교육에 기고한 글을 보면 될 것이다.
아래의 그림은 이동흔
선생이 쓴 글에 나오는 것으로 색종이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1. 전개도
웹 상에 소개된 전개도는 다음과 같다.
http://www.korthalsaltes.com/pdf/caleidocyclus_8.pdf

6개의 사면체로 이루어진 삼각공중제비 전개도
여기서는 3가지가
소개가 되어 있다.
http://www.korthalsaltes.com/model.php?name_en=hexagonal%20kaleidocycle

테셀레이션 효과를 준 삼각공중제비(이동흔 선생의 원고에서)
2. 사이트 소개
http://foldplay.com/kaleidocycle.action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전개도 때문이 아니라
각자가 원하는 사진을
넣어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사이트의 2. choose your photos에서 주어진 사진을 이용하거나
각자의 사진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프린트를 할 수 있고,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해보면 사이트에
있는 사진이 모양이 예쁘게 나온다.
가족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각자의
사진을 넣어 만들 수 있고, 그 전개도를 저장을 할 수도 있다.
다음 그림은 그
사이트에 있는 별 관련 사진을 넣어 저장한 것이다.

3. 접는 것은 인쇄된 것에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동영상도 첨부되어 있으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외곽을 자른 다음 칼 등으로 대각선과 직선을 따라 그어주면 접기가 편하다.
흰 부분이 안으로 접히는 것을 알면 전체 모양을 만들기가 쉽다.
4. 인쇄할 때, 두꺼운 종이를 이용할 수 있다.
복사지 중에 120g 인 것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전개도는 두꺼운 것이 내구성도 있으나,
삼각공중제비는 돌아가는데 뻑뻑한 느낌이 들어
일반 복사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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