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똘이맘

2015-10-26

★★★★★

어제 경남 과학대전에서 체험해 봤습니다.
어른들도 난이도가 있으나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모양도 예뻐서 책장 한 곳에 진열해 두었습니다....

무늬있는 케플러 오목다면체(10인용)

권혜진

2015-09-17

★★★★

아이들과 케플러 오목다면체를 만들어봤어요~

정십이면체와 정이십면체를 만들 수 있는 키트인데,
정십이면체는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완성했습니다.
모양이 안 흐트러지도록 안에 테잎을 조금씩 붙여가며 하니
시간이 보기보다 많이 걸렸어요~

7살,8살 아이들에게는 조금 버거운 감이 있네요

그래도 칼라풀해서 시각적 효과도 있고,
만들고 나니 뿌듯한 보람도 있어요~

정이십면체는 테잎을 붙여가며 붙였다뗐다 했는데....
결국 완성을 못했어요... 어른인 제가해도 어려웠어요 ㅠㅠ
정이십면체 완성하신분들 부러워요~

수학을 손으로 만져가며 배우다니...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별모양 십이면체 너무 예뻐요

천화옥

2015-09-01

★★★★★

첨에 설명서 보고 잘 따라 하다가
6개씩 붙이는줄 착각해서 6각뿔을 막 연결..
어 이상하다..ㅋㅋ 다시 하나씩 빼서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나니 너무 예뻐요~
블로그에 동영상으로도 올려놨습니다
http://ebbnhaogi.blog.me/220466806334

답변입니다.

2015-09-09

너무나 이쁜 블로그 잘 봤습니다. 항상 수학사랑 제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이쁘고 의미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케플러 오목다면체

푸른수학

2015-08-30

수학사랑에서 새롭게 출시된 체험교구 체험단에 신청하여 받아본 별모양 십이변체와 별모양 이십면체..
워낙에 슈필의 B5의 별다면체에 대한 호응이 좋았던 우리아가(?)들을 위해 종이로 새롭게 변신한
케플러 오목다면체의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재빨리(?!) 신청..
우리 학생들과 교사교육 수업전에 먼저 준비해보려 먼저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네요..

그래서 저학년 아가들은 쉽게 도전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같네요.. 고학년 친구들과 교사교육에 수업해 봐야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완성품을 본 우리 어린(?!) 학생들은 자신들도 꼭 해보고 싶다고들 하네요..

. . . . . . .

무늬 있는 케플러 오목다면체중 별모양 십이면체와 이십면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6가지 샛상별 유닛 5개씩 총 30개를 잘 잘라내어 준비하고..

유닛 5개를 무늬가 엇갈리게 끼워 오각뿔과 삼각뿔이 되도록 모아줍니다.

그러나 서로서로 끼워져 있어야 하는데...어렵더라구요..

그러나 참을성있게 인내력을 갖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성공한 작품은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새삼 수학사랑의 교구에 대해 인정..

조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긴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며 .. 함께 공부할 우리 친구들을 생각하며

흐뭇하네요..

답변입니다.

2015-09-09

감사합니다. 선생님.

과정이 어려운 만큼 뿌뜻 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지만 즐거운 체험 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늬있는 케플러 오목다면체

김미경

2015-08-28

★★★★★

생각보다 만드는게 어렵네요.
끼워놓으면 자꾸 빠져서 안쪽에 테이프를 붙이면서 하니 잘되네요.
만드는게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 이쁘네요.

답변입니다.

2015-09-09

만들기가 어려운 만큼 성취감을 느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 만들때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만들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

반갑고 반가운 케플러 오목다면체

shcm2500

2015-08-20

수학사랑에서 케플러 오목다면체 만들기 이벤트에 공모하여 키트를 제공받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전개도를 직접 오려 만들었는데 키트가 나오니 땡큐지요.

케플러-푸엥소 다면체 4개 중 케플러의 오목다면체 2개가 나왔으니

다음엔 푸엥소의 오목다면체를 기다려 봐야겠어요.

평소에 만드는 것은 소재 불문 좋아해서 좋아라~~ 해서 공모했지요.

보기엔 쉬울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초등2학년 여자 아이와 같이 시작은 했어요.

그러나...

'여기'를 끼우기 완성하면 '저기'가 빠지고

'저기'를 완성하면 '여기'가 빠지고;;;

'여기'를 테이프로 고정시켜두면 '저기'를 끼울 때 미세한 어긋남이 생겨 끼워지질 않고...

괜히 한다고 했나???? 이런 생각도 해보고~

아이는 포기....

한 번 칼을 뽑으면 무우라도 베야하지 않겠나해서 끙끙거리며 도전!!!

역쉬 사람의 뇌는 폼으로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규칙을 찾으니 좀 쉬워졌어요.

다른 분들도 꼭 도전하여 저의 심정을 백퍼센트 이해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ㅎㅎ

이번 이벤트 공모로 저렴히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이 온다니

여러 샘들과 공유해 보려 합니다.

http://cafe.naver.com/satimath/1238

케플러 오목다면체 만들기

오지은

2015-08-18

수학사랑 체험단을 신청하고서 받은 [케플러 오목 다면체] 만들기 세트.
케플러의 오목다면체는 모두 4종류이지만 그 중 두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 키트입니다.
기존 만들기 제품과는 달리 이번 만들기는 풀이나 테이프 등이 전혀 필요없고 단순히 끼우기 만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마치 바구니를 엮듯 물결선 사이에 삼각형 면을 끼워 넣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처음 몇 개를 끼우는 동안은 모양의 틀을 제대로 잡지 못해 자꾸만 풀어져 버려 만들기가 쉽지 않았어요. 만들기를 시작한 딸 아이가 자꾸 풀어지는 것에 불만이었다가~ 끼우는 방법으로 엮어나가는 아이디어에 감탄했다가~를 반복하더니 꼬박 한 시간 동안 만들고서는 그 뿌듯함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답니다^^

https://story.kakao.com/_G1kc34/JQeTLLm8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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