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전부터 그렇지만, 아직도 껄적지근해서..</P> <P>... 완전히 와닿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P> <P> </P> <P><STRONG>"가정이 거짓일때 결과는 항상 참이다..."</STRONG></P> <P> </P> <P>이에 대해 가장 현실과 가까운 이해는..</P> <P>"만일 네가 이번에 만점을 받는다면 컴퓨터를 사주겠다." 라는 진술에서</P> <P><STRONG>만점을 받지 못했을때 사준다는 말이 없었으므로</STRONG></P> <P><STRONG>컴퓨터를 사주든 사주지 않든 그 진술은 참이된다...</STRONG></P> <P>뭐 이런식으로 그저 이해하고 있습니다.</P> <P> </P> <P>갑자기 궁금해진건,</P> <P>원래 수학에서는 언제나 참일때 참이라고 말하고</P> <P>하나라도 거짓이 있으면 거짓이라고 하는데..</P> <P>만점을 받지 못했을때라는 상황에 대해, 즉,..</P> <P>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P> <P><STRONG>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으므로 거짓이라고 하는게</STRONG></P> <P><STRONG>더 수학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STRONG></P> <P> </P> <P>반박 환영합니다~</P> <P>그리고, 어느 집합론 책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어느 부분을 참고 하라고 되어있던데..,("논리학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이유에 근거하여 그냥 참으로 받아들인다", 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마치, 경험적인 이유에서 그런다는 식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그 부분을 찾지도 못했습니다.</P> <P>혹시나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책이나 사이트를 그저 추천해주셔도 환영입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