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상섭 선생님의 답변입니다.</P> <P> </P> <P> </P> <P>어제 이 부장님이 2% 부족한 듯 해서, 돌아오는 길에 모두 반성하는 분위기였는데 <BR>이제보니 전혀 그렇지 않고, 우리가 일찍 돌아와서 마구 행복해 하는 느낌이 듭니다.<BR>하긴 우리도 인천에서 돌아와, 연구팀 샘들과 함께 퇴근하는게 생소하기도 했으니깐..</P> <P>그리고 우리가 부산 샘들 한테서 무릎꿇고( ) 전수받은 수류탄 필살기는 오히려 인천에서 마구 <BR>남용되는 것 같은데, 임이사님은 부산사람 같은 느낌이 들면 호흡조절 하시기 바랍니다.</P> <P>아무튼 수학사랑을 아껴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