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00ff>그 기호는 바로 지금 중학교 3학년때 나오는 루트입니다. 제곱근을 구하는 기호라고 알고있는데 루트를 발견하게된 배경과 그리고 쓰이는 기능과 예좀 설명을...... </FONT></P> <P><FONT color=#0000ff></FONT> </P> <P>저도 정확치는 않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리지요.</P> <P><FONT face=굴림>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학파는 정수 연구에 빠져서 모든 사물을 자신이 연구하는 정수의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단언하였습니다. </FONT></P> <P><FONT face=굴림>어느 날 제자 히파소스가 피타고라스를 찾아와 이렇게 질문합니다.<BR>"스승님 스승님이 설명한 정리(현 피타고라스 정리)는 매우 이상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을 증명하던 중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을 낀 두변의 길이가 각각 1cm라고 하면 빗변의 길이는 얼마입니까?"<BR><BR>실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제자의 말은 논리적으로 이상이 없고 완전히 타당한 결과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처리 되어 그 제자를 마을 우물에 빠뜨려 죽음을 당하고 이 문제는 절대로 입밖에 내지 말라는 단호한 명령이 내려졌답니다.<BR></P></FONT> <P><FONT face=굴림>본인이 발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모든 사물은 정수의 규칙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 무리수의 존재를 발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줄은 몰랐던 것이지요.</FONT></P> <P><FONT face=굴림>결국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의하여 무리수의 존재가 발견되고 이는 피타고라스 학파에 큰 충격을 주어 이를 발설 못하게 하였답니다. </FONT></P> <P><FONT face=굴림>이것이 <img onLoad='miniSelfResize(contents_2312,this); if(this.parentNode.tagName=="A"){this.onclick = "";}' src="http://www.mathlove.kr/shop/data/editor/1327648753.jpg">의 역사입니다.</FONT></P> <P><FONT face=굴림></FONT> </P> <P><FONT face=굴림>제곱과 함께 제곱근의 역사도 깁니다. 이미 4000년 전 이집트 사람들은 간단한 분수를 포함하는 수의 제곱근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FONT></P> <P><FONT face=굴림>그리스와 라틴의 학자들이 도형 정사각형의 변의 길이로 루트를 생각한 반면, 아랍인들은 제곱수에서 루트를 고안해 냈습니다. 그 때까지만도 수학은 수사학적일 때인지라 그리스나 라틴인들이 변의 길이로 먼저 루트를 고안해 냈음에도 불구하고 제곱근이라는 용어는 아랍인들에 의하여 근원(root)이라는 라틴어 radix 로 통용되었던 것이 지금까지 쭉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네요...</FONT></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