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중3 입니다.</P> <P> </P> <P>지금 중 3 여름방학이지요.</P> <P> </P> <P>사실, 수학 많이들 어려워하고,</P> <P>저 또한, 수학이 어렵습니다.</P> <P>과목별 점수를 보면, 수학이 가장 낮습니다.</P> <P> </P> <P>그래도 저는 수학이 참 재미있습니다.</P> <P>뭐든지 잘하면 더 재미있지만, 노력하면 재미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P> <P>저는 수학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노력은 좀 했습니다.</P> <P> </P> <P>그러나 그때마다 많이 막혔습니다.</P> <P> </P> <P>일단,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다 보니,</P> <P>제가 재대로 공부하고 있는 건지도 잘 몰랐고요.</P> <P> </P> <P>수학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수학에 대한 기초가 없었습니다.</P> <P>그래서 중 1 교과서를 다시 보면서 복습했는데요,</P> <P>ebs 강의를 같이 병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P> <P> </P> <P>정말, 모르겠는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P> <P> </P> <P>명쾌한 해답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P> <P> </P> <P>방학이 아니면, 중1 것을 복습할 기회가 없는데,</P> <P>방학이면, 선생님께 질문도 못 드리고</P> <P>학원도 다니지 않아서 </P> <P>질문거리들을 물어 볼 곳이 정말 없습니다.</P> <P> </P> <P>ebs 계시판에다가 올리면, </P> <P>답변이 명쾌하지가 않아요</P> <P>대충 해 주세요.</P> <P> </P> <P>그런데 어쩌다가 수학 사랑을 알게 되었는데요...</P> <P>(그 네이버 오늘의 과학에서 "정경훈 교수님(?)" 프로필을 보고)</P> <P> </P> <P>이렇게 갑작스럽게 질문 올린 것 죄송합니다.</P> <P> </P> <P>그래도 저로서는 어쩔 수 없었어요.</P> <P> </P> <P>제 (오늘) 마지막 질문은 이겁니다.</P> <P> </P> <P>정말, 혼자 공부하는데요,</P> <P> </P> <P>궁금한것을 맘껏 물어 볼 만한 곳 없을까요?</P> <P>답변도 성실하게 해 주시는 그런 곳이요.</P> <P> </P> <P>부탁드립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