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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이 '섬마을 선생님'되는 까닭은...(중앙일보 5월 29일자)
Posted at 2012-06-04 15:17:25
<P> 제 12차 국제수학교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신현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28일 "대회 개최를 기념해 수학교육자들이 벽지의 초·중·고생들을 찾아가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신기한 수학 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이번 신기한 수학버스는 오는 27일 대청도(인천시 옹진군)을 시작으로 모두 5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P> <P> </P> <P>수학버스와 교구는 현재 (주)수학사랑(대표 권숙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수학박물관' 을 무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교육기부에 드는 비용중 일부는 교육기업 (주)대교(대표 박명규)에서 부담한다. 벽지 방문에는</P> <P>신현용위원장, 류희찬(한국교원대), 박경미(홍익대), 정달영(숭실대), 장훈(인하대)교수등 권위 있는 수학자들과</P> <P>대학교 봉사단이 함께 한다. (주)수학사랑의 교구중 일부는 벽지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P> <P> </P> <P><A href="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29/7937373.html?cloc=olink|article|default">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29/7937373.html?cloc=olink|article|defaul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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