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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수학교육의 해’선포식 개최

FILE : 03-14(수)석간보도자료(2012_수학교육의_해_선포).hwp (70.5KB)

Posted at 2012-03-19 08:55:14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이하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회장 KAIST 수리과학부 서동엽 교수, 이하 ‘수총’)와 함께 수학교육계, 수학계 및 
과학기술계 등 관련 인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3월 14일(수)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2012년 수학교육의 해」선포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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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은 우리나라 수학교육 역사상 의미가 매우 깊은 
해로서, 지난 1월 교과부는 지난 60여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던 수학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금년 7월에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서울에서「제12차 국제수학교육대회(ICME-12)」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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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수총은 금년을 수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원년(元年)으로 삼고, 선포식을 통해 수학교육 발전을 위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사회 각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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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행사에서는 “수학을 알면, 생각이 열립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지금까지의 수학교육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수학교육 비전을 담은 ‘수학교육의 해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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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아울러,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수학이 단지 입시과목이 아니라 창의·인성교육을 실현하는 핵심과목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수학교육계, 수학계를 
비롯한 각계각층도 수학교육 선진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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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수총은「2012 수학교육의 
해」선포식을 시작으로 수학 교육기부, 학부모 수학교실, 수학문화축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올바른 수학교육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원동력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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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이를 2014년 
국제수학자대회(ICM-2014)까지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수학교육의 꾸준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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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nbsp; 공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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