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학문화원을 체험했던 학생이에요. 제게 수학문화원은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운 곳이었는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저는 그
곳에서 봤던 교구들을 누가 고안해내는지 궁금해요. 그러니까 뚝딱뚝딱 나무를 자르고 만드는 게 누구인가가 궁금한 게 아니라요~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하는 사람이 누구인가가 궁금해요. 수학자인가요? 수학교육자인가요? 아니면 수학문화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만드시는 건가요? 유사하게, 수학의
어떠한 일부분을 그림이나 자연 현상들을 통해서 설명하려는 사람들은 누구인지가 궁금해요. 어딘가에 취업해야 그런 일을 할 수 있는건가요? 해주실
수 있는 최선의 답변도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