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엄청나게
오랜만에 글을 쑈넹~^^
오늘은 영재교육원
1기?의 마지막 여행?? 으로서 수학 문화원을 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기대치가 참 낮았어요.,.,.,.,.
나는
온양여고영재교육원 과학반인데... 왜!! 수학 문화원에 가는가..
심지어 가서
뭐하는지 언제 오는지도 모르는 상황..... 이름도 딱딱한 수학문화원!!
그래서 기대치가 좀
낮아서 뭐하는 곳인가 버스에서 가면서 검색을 했지요!!
물론 나의
아우라폰♥으로 히히
음... 근데 검색과 후기 글을 보니까 나름
괜찮더라고요??
가나와 같이 가면서
배가고파 밥밥거리면서 가서
두부전골과
해물파전을 셋이서 다 비우고ㅋㅋ(가장 많이 먹은 그룹이었다는...)
그리고 도착하니까
처음엔 박물관.. 실은 사진은 금지지만 허락해 주셔서 조금만 올리지요^^

맨홀 뚜껑은 왜
원일까??^^
원의 성질처럼 폭이
전부 같죠,, 그리고 면적대비로 효율적이고..
그런데 왜? 라는
궁금즘이 만들어낸 정폭도형(륄로다각형)들!!
맨 왼쪽에 있는
아이들이죠!!
이처럼 정폭도형은
삼각형 오각형 처럼 홀수의 각을 가진 도형에서 만들어집니당!!
그리고 더
재밌었던것은 정폭도형을 돌렸을때 우측 아래처럼
륄러삼각형으로는
정사각형을(맨 우측), 륄러오각형으로는 정육각형(중앙)을 만들수가있죠!!
맨홀뚜껑이 원인
이유는 책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정폭도형을 돌려서
사각형이 되고 육각형이 되는건 정말 신기해써영@@@


히히
하늘생명(스**라**)하고 비슷하게 생겼지요?
위의 사진의 왼쪽은
전구가 켜져있는게 아니라 오른쪽에서 나온 빛이 반사된게 모여서
저렇게 되쏘!!
음.. 돋보기롤 빛 모을때처럼 종이도 태울수 있어요!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만든게 내 뒤에 있는 녀석
뒤에 있는 걸
마주보고 말하면 반대 편에서 들리지영 까악까악

이건 그나마 만들기
쉬웠던 황금비를 이용한 도형^^
제작을 쓰고
싶지만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니까 하고싶으면 알아서 재료구해서 해보시길...
수의 미를 느낄수
있죠

하.. 이건 정말 인내심을 가져야 할수 있어요..
첫번째 고난은 오각형 만들기
두번째 고난은 만든거 안 뿌시고 들기
세번째고난는 모양 안 뿌시고 고리에 넣어서 모양 배열하기..
네번째 고난은 순서 틀리지 않고 접착하기..
이건 뭐 순서마다 고난 천국ㅋ
그래도 만들고 나니까 뿌듯뿌듯

다한뒤의
기념샷^^
근데 뭔가 졸린
아이 같군,,,
음.. 처음
기대치보다는 훨씬 만족만족 했어요!!
다만 시간이 좀
모자란듯... 도고에서 힘들게 왔는데..
그거에 비해 너무
조그마한 시간이 투자되서...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아름다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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