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조형의 아름다운 만남! 프랙탈 눈송이
자연이 만들어낸 모양을 살펴보면 우리 눈으로 보여지는 것과 달리 전체를 이루는 부분의 모양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직선으로 보였던 번개의 부분은 여러 개의 선분으로 나눌 수 있고, 원뿔 모양의 산은 작은 원뿔들이 수없이 반복되어 하나의 원뿔 모양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일부를 확대한 부분의 모양이 전체와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진 도형을 ‘프랙탈’이라고 합니다. 프랙탈 카드로 프랙탈 눈송이를 만들어 봅시다.
제품 상세 정보
제품구성
[프랙탈 파츠 전개도 16장]x5(총 80장)
대상
중등, 고등
난이도
★★★☆☆
소요시간
50분
제품크기
약 250 x 250 mm(완성품기준)
만들어 보기How to make
1. 파츠 16장을 준비합니다.
2. 파츠의 점선을 따라 오른쪽 부분을 위 사진과 같이 입체로 나오게 접습니다.
3. 나머지 부분도 동일한 벙법으로 접어 완성합니다.
4. 1-3과정을 반복하여 파츠 1개를 더 만듭니다.
5. 파츠 중 하나를 골라 붉은 라인 영역에 풀칠을 합니다.
6. 풀칠한 파츠와 남은 파츠를 위 사진과 같이 붙여 눈송이 유닛 1개를 만듭니다.
7. 1~6을 반복하여 눈송이 유닛 8개를 만듭니다.
8. 눈송이 유닛을 4개씩 모아 풀로 붙여 피라미드 모양 2개를 만듭니다.
9. 8에서 만든 두 피라미드를 풀로 붙입니다.
10. '프랙탈 눈송이_겨울왕국'이 완성됩니다.
교구 속 수학 이야기Math Story
중심분할과 중점을 활용한 무수히 반복되는 형태의 아름다움프랙탈 눈송이는 정팔면체를 중심분할하여 만든 사면체를 기반으로 사면체의 각 모서리의 중점을 꼭짓점으로 하는 정육면체를 무수히 반복하는 프랙탈 기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사진 및 리뷰Image & Review
응용하기위 사진과 같이 유닛을 단계별로 만들어 전체 형상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단계별로 만들어 가는 경우 프랙탈의 형태가 어떤 식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수학사랑 제품 패키징 철학Pakaging
오래도록 이어져갈 삶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수학사랑에서는 비닐 등 생분해되지 않는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적게 배출할 수 있는 패키징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환경의 지속적인 공존을 모색하는 작은 시작, 수학사랑에서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