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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림자의 모자가 하얀색이라면 민수는 자기 모자가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수학의 논리개념을 담고 있는 책. 주어진 조건 속에서
상대의 대답을 근거로 질문의 답을 찾도록 구성했다.
저자소개
글을 쓴 노자키 아키히로는 1936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이학부 수학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도쿄대학
조교수, 야마나시대학 교수를 거쳐, 현제 국제기독교대학 교수로 재임 중이다. 어려운 수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 가는 문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저서 <궤변 논리학>은 수학의 틀을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환영받았다. 작품으로는 <역설 논리학>,
<트럼프>, <수학자의 즐거움>, <수학자의 노래>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전문서로는 <π이야기>,
<계산 수학 세미나>, <언어의 수리> 등이 있다.
그림을 그린 안노 미쓰마사는 1926년 시마네
현 쓰와노에서 태어났다. 교사생활을 한 뒤, 1968년 <신기한 그림>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유연한 상상력으로 예술,
과학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미쓰마사의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 그림책>(전10권), , <여행 그림책 1,2,3>, <세어 보자>, <삼각형아,
안녕?>, <들꽃과 난쟁이들>, <요술쟁이의 모자>, <내 친구 돌머리 계산기>, <아름다운 수학과
집합>, <공상 공방>, <사냥꾼 일기>, <안노 미쓰마사 대담과 로직의 시인들>, <미의
기하학>(공저), <산사어록>, <영국의 마을>, <등잔과 물대포>, <마법사의 ABC>,
<영일구의 영일이>, <없다 없다 까꿍 그림책> 외 다수가 있다. 1984년 아데르센 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작품의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돼 출판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