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랑에서 새롭게 출시된 체험교구 체험단에 신청하여 받아본 별모양 십이변체와 별모양 이십면체..
워낙에 슈필의 B5의 별다면체에 대한 호응이 좋았던 우리아가(?)들을 위해 종이로 새롭게 변신한
케플러 오목다면체의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재빨리(?!) 신청..
우리 학생들과 교사교육 수업전에 먼저 준비해보려 먼저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네요..
그래서 저학년 아가들은 쉽게 도전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같네요.. 고학년 친구들과 교사교육에 수업해 봐야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완성품을 본 우리 어린(?!) 학생들은 자신들도 꼭 해보고 싶다고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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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있는 케플러 오목다면체중 별모양 십이면체와 이십면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6가지 샛상별 유닛 5개씩 총 30개를 잘 잘라내어 준비하고..
유닛 5개를 무늬가 엇갈리게 끼워 오각뿔과 삼각뿔이 되도록 모아줍니다.
그러나 서로서로 끼워져 있어야 하는데...어렵더라구요..
그러나 참을성있게 인내력을 갖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성공한 작품은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새삼 수학사랑의 교구에 대해 인정..
조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긴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며 .. 함께 공부할 우리 친구들을 생각하며
흐뭇하네요..
